IMMM/STARBUCKS Diary /
넷째 날

오늘도 출근출근 ٩( ᐛ )و

옷 갈아 입고 앞치마 매고 머리망 하고 모자 쓰고,
플로어 체크, 컵 분리, 설거지, 워셔 돌리기, 부재료 만들기 하다가 사람 좀 적을 때 포스 잠깐 했다.

시험도 쳤는데 통과했다ㅠ 하지만 레시피가ㅜ남았따 망했다 언제 다 외우냐......


그래도 일 하는 동안 레시피 모르면 백룸에서 벗어날 수 없는데다가, 기본이니까 외우긴 외워야지 머,,,



오늘의 음료는 패션 탱고 티 레모네이드 피지오~~~~!

기대하고 마셨는데 단맛보단 신맛이 더 많이 느껴졌다. 적당한 산미?ㅋㅋㅋㅋ


내일은 또 안마셔본 시즌 음료 마셔봐야지
베리 트윙클 모카만 마시면 나머지는 다 마셔봤다 !

토피넛 라떼는 좋아하는 음료라 진즉에 마셨고,
홀리 피치 애플 사이더는 쥬시쿨 맛 = 내 입맛 아님,
발렌시아 오렌지 티 라떼는 오렌지 향이 나는 밍밍한 차 맛,
스노우 돌체 라떼는 늘 먹던 돌체라떼 맛인데 눈사람 없어서 아쉽다 ⛄️☃️



오늘도 역시 뭐 그냥 피곤하고 그랬음 할 줄 아는게 없어서 맨날 백룸에 있으니까 할 말도 없당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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