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역시 어제보단 좀 자연스러웠다
아직 내부 품질이나 부재료나 완벽하게 외운게 없어서 버벅댐ㅠ
레시피는 더 답이 없고,,, 언제 뭘 해야하는지 물어 보지 않고는 먼저 스스로 할 수가 없담,,,
아직 3일 밖에 안됐지만 다른 사람들은 다들 적응을 빨리 하는지 좀 답답해 하는 것 같음 흑흑
뭐 오늘도 역시 부재료 만들고 설거지 하고 워셔 돌리고 컵 분리 하고 화장실 청소 하고 쓸고 밀대 밀고의 연속이었다.
그래도 오늘은 포스 보는거 좀 배움,,,
교육에서 했던거랑 같으면서도 달라서 헷갈린다ㅠ
어제의 계획대로 오늘은 스노우 돌체 라떼 마셔봤다.
눈사람이 다 소진돼서 눈사람은 없지만ㅠ 오늘 좀 피곤했는데 커피 마시고 힘 내기로 했다
그리고 패션 탱고티 마셨는데,,, 색도 예쁘고 향도 나쁘진 않은데,,,,, 다음엔 피지오로 마실래,,,
발렌시아 오렌지 티 라떼? 맞나 이것도 마셨는데 진짜 별로였다.
오렌지 껍질 맛이 살짝 나는 맛이 없는 밀크티? 그런 느낌ㅠ
한 모금 마시고 걍 버렸다
드라마 출생의 비밀의 정이현처럼 기억력 먼치킨이면 좋겠다.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