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화까지 봤다,,, 전개 왜이렇게 느려 35화 최종이라니 실화냐
안 그래도 드라마 잘 못 보는데 쩜 고통스러움 ㅠㅠ
약희 너무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럽고 쁘띠,, 약란도 너무 예쁘고 보조개가 짱귀여움 약희도 ㅠㅠ이 둘이 자매라니 좋은데 사이도 좋고 귀여워,,,
십사황자는 분조장같음 분위기 좋다가도 썽내고 다시 괜찮아지고,, 몽골에서 분위기는 괜찮았지만 이상하다
십삼황자는 녹저랑 약희 셋이 있을 때 약희가 정말 친구를 사귀었구나 하고 좋았는데 분량이 확 줄어서 그냥 데몀데면,, 그래도 민민이랑 녹저랑 약희 겸댕이들이랑 친구하네 약란 말대로 황자들 중에서 그나마 인물 괜찮은 캐릭터구나 싶다
십황자는 진짜 딱콩 때리고 싶음ㅋㅋ 눈치 진짜 없는데 그래도 약희 좋아하고 그러는거 보면 귀엽다 약희가 정치 더 잘 함
팔황자 ㅠㅠ 눈물 쭈륵임 약란이 장군이란 결혼했다면 약희가 팔황자랑 행복했을까,,, 명혜도 싫고 홍왕도 싫고 명혜 동생도 싫지만 주변 사람 다 별로지만 어쨌거나 4년동안 꾸준히 약희한테 마음 표현하고 그런거 보면 좋은 사람이야,, 왕이 견제하는 대상이라면 여러모로 충분한 자질을 갖춘거니까 아무튼 약희랑 잘 살지 왜,,
육황자나 구황자는 할 말 없음 분량 별루라
사황자는 왜야? 왜 약희가 좋아한다고 착각한거지? 십삼황자가 녚에서 헛바람 불어서 그런가 아뮤튼 그냥 그래 약희한테 좀 잘 하든가 갑자기 둘이 왜 그렇게 되는건데? 시러시러
이황자는 태자라는거 믿고 나대서 싫음 멍청한데 권력을 갖고 있다니 최악이야 걍 죽어...
대황자? 맞나 얘는 바보여 걍
초반에는 약휘랑 약란이 자주 나오고 황자들 어리니까 정치 얘기나 편 가르기가 주가 아니라서 재미있었는데 뒤로 강수록 그런 얘기만 나오니까 전개 느리고 지루함,, 지금 보다가 멈췄는데 언제 35화까지 볼 지 모르겠다 평생 안 볼 수도 있거,,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