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 음료 레시피 좀 훑어 보고 출근출근 ٩( ᐛ )و
출근해서 플로어 체크 하고 설거지 하고 컵 분리 하고 분리 수거도 하고 포스 연습 하다가 브레이크 하고 플로어 체크 하고 시험 치고 화장실 청소 하고 컨디바 잡고 플로어 쓸닦 워셔기 잡고 마무리~~!
매일 똑같이 굴러가는 하루의 연속이라 다를게 없음,,,
초반과 다른 점이 있다면 테스트의 연속이라는 점과 포스 연습 한다는거?
근데 포스도 얼마 안 함,,, 딱히 내가 필요할 정도가 아니라서,,, •°(°`ㅁ´ °)°• 암오케
오늘 청소하는데 계단을 하더 오르내려서 등에 땀이 나려고 했다.
난방도 끄고 청소 하는데ㅠㅠㅠㅠ 밖에 잠깐 나가는데 반팔 입었는데도 하나도 안추웠다
오늘의 파트너 음료는 화이트 모카 아이스~!
사실 쓰고 떫고 이런거 진짜 싫어해서 얼그레이나 호지티 블랙티 이런건 도전 생각도 하기 싫다 흑흑
음료 두잔 같이 마셔본다고 하고 좋아하는거랑 같이 마시고 별로면 버리든가 해야지,,,
화이트 모카는 뭐 그냥저냥 생각했던 맛? 화이트 초콜릿 같다 달고 뭐 그랬다 ㄱㅊ
시험은 열심히 쳐서 다 맞혔고 이제 남은 것은 프라푸치노,,,
이번 프로모션은 아무래도 글렀고 내년 새로운 프로모션 음료 나오면 레시피 또 외워야한다 하하
토피넛 라떼나 슈크림 휘핑 들어간 것 같이 맛있는거나 나오지
감 잃었냐 스벅코ㅠ
토피넛 라떼도 맛이 점점 구려지고 있고 스노우 돌체 라떼도 눈사람 좀 많이 구비 해놓지 ‘ㅅ’...
그리고 바닐라 우유 오 젖병 말고 컵에 담긴 우유 이모티콘 생겼네 티스토리에선 보이나? 안보이넹ㅠ
맛은 뭐 예상한 그대로 귀여운 맛
아 그리고 스케줄 체크 하는데 어떤데 들어가야 하는지 자꾸 헷갈린다.
아직 몇 번 안해봐서 그런거겠지만ㅠㅠㅠㅠㅠ 잊지 말자 365
내일은 좀 무난해 보이는 그린티 레모네이드(피지오) 마셔봐야지~~~!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그렇지만 커스텀 하지 않고는 마셔본적 없는 모카 프라푸치노 마셔야지 (◍′ω‵◍)
빨리 일 배우고 익숙해져서 나도 연장 넣어달라고 하고 싶다.
그리고 내 파트너 음료 내가 만들어서 마시고 싶다 ㅠㅠ
다른 사람들이 시키지 않아도 먼저 뭔가를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