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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뜨는 달 리뷰

최애 : 도하 나으리 & 차애 : 준오 친구들

웹툰 안본지 3-4년 됐는데 얼마전에 나빌레라 보고 두번째로 본게 낮에 뜨는 달이다 ㅠㅠ 맨날 나으리나으리 얘기만 들었지 어떤 내용인지는 전혀 몰랐는데 내 생각이랑은 좀 달랐다. 나는 그냥 사극 로맨스? 뭐 그런건줄... 두말 할 것 없이 그림체 너무 예쁘고 나으리는 괜히 사람들이 나으리나으리 하는게 아니었고 ㅠㅠㅠ 내가 기대했던 마무리는 아니지만 그래도 꽤나 담담하게 잘 끝나서 좋았다. 준오 친구들이 다 귀여웠다 밝고 명량하고 쾌할하고 맹한게 개인적으로 준오나 민오 맞나 아무튼 웬만한 주연보다 좋았음 히히 다들 그렇듯 최애는 나으리 차애는 도현이랑 영화 친구의 동생... 이름을 모르겠다. 사실 웹툰 안보던 때에도 얘기는 많이 들어서 언제 한 번 볼까 싶긴 했는데 어느새 완결 났대서 봤다. 정주행 쭉 하니까 좋넹 ! 스핀오프로 뒷부분도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 그럴 일은 없겠지 ㅠㅠ 나으리 행복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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